오늘은 사회 초년생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간절한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자소서 첨삭 후기이다.대학 졸업 후, 직무관련 알바도 해본적 없는 나는 어떻게 나를 어필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인지 전공 관련 직무 & 공채에서도 서류 광탈이였다. 혹시나 내 능력을 키우면 잘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직무관련 컴퓨터 학원 등록하여 600시간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도 획득하였지만 또 다시 서류 광탈. 나를 소개하는 첫 단계 자소서에서부터 잘못됨을 깨닫게되었다.그러다가 대학교 친구가 추천해준 삼성 인사 담당자 출신과 1대1 자소서 만들기를 하였고, 면접에 붙어 직무관련 계약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직무 스터디에서 준비하게되었다.인턴/계약직이라도 정말 경쟁자가 많아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원하는 자리에 다가가기 힘들다. 2019년도 당시에도 직무관련 경험을 쌓고자 하는 경쟁자가 많았고, 실제로 정규직으로 관련된 일을 하다가도 더 좋은 회사에 가기 위해 계약직 포지션으로 면접을 보러 온 면접자도 있었다. 당시 알바 경쟁이 10:1이였다.나도 정규직이 되기 위해 주말에는 직무 스터디 & 면접 스터디를 병행하며 회사에 다녔다. 좋은 스펙을 가진 친구들부터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고, 좋은 회사를 들어가는 기준에 본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타이밍도 같은 수준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학교에 나오고 본인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생판 모르는 남에게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일은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이다.합격하소서 라는 채널은 내가 인터넷으로 찾아서 알게되었는데, 실제 크몽에서는 첨삭으로 유명하셨다.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논술 지도 경험이 있는 분이다.내가 계약직 그리고 인턴,차근차근 원하는 목표에 가면서 직무경험들이 쌓이고 있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쉽게 자기소개서 경력 기술서가 고쳐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내가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알고 싶어 정말 몇일동안 찾다가 알게된 합격하고서 이 분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이며 추천하는 이유는 내 글에 설득력이 생긴다.내가 몇일 내내 붙잡고 있단 단어와 단어 사이를 연결해주는 일은 내가 하루 아침에 할 수 없는 능력임을 깨달았다.새로운 경험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닌 나란 사람을 직무와 연결하여 표현하는 힘은 탄탄하고 강력하였다.처음 자기소개서 대면 첨삭을 받았고, 바로 만족하여 인터넷으로 경력기술서 첨삭을 받았다. 이분의 장점은 (자기소개서, 논술, 경력기술서, 학업계획서, 논문 및 레포트, 그외 한글로 작성된 모든 문서를 봐주시고 있다.) 어렸을 때 책도 많이 보고 글도 많이 썻었다면 나도 이분처럼 될 수 있었을까? ㅋㅋ혹시나 처음이라서 고민이시라면 카톡 상담이라도 받아 보시면 좋을 거같다.나도 첨삭으로는 이분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스터리룸 비용만 드는 또래 친구들과 스터디도 도움이 되지만자소서나 면접 전형에 있는 PT 발표는 계속 내가 붙잡고 있는다고 나아지지는 않는다.정확한 방법이 필요하고 시간이 별로 없다면 내 얘기를 제대로 풀어나갈 수 있는 합격자소서 추천 (내돈내산)가격은 스탠다드-> 디럭스->프리미엄까지 다양하고 나는 프리미엄 대면 첨삭으로 시작하였고, 후에는가격을 고려하여 카톡으로 주고 받으면서 경력 기술서 첨삭을 받았다.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 남겨요! 대표님 번창하세요.